울산대학교 | 프랑스어·프랑스학과

02년 현장학습 체험기 - 김 보 현
작성자	이**	작성일	2011-05-17	조회수	636
해외현장학습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불어를 조금이라도 늘어 오겠다는 의도로 프랑스에 갔는데 갔던 학생들끼리만 있고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많이 는 거 같지 않아서 아쉬움도 많이 남았다. 그래서 다음에 가는 후배들에게는 프랑스인 친구를 꼭 사귀어 보라고 권하고싶다. 같이 있다보면 어쩔 수 없어 불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니까 조금이라도 늘지 않을까 싶다. 생활하는 데에는 별로 불편함이 없고 다만 학교에 한글이 되는 컴퓨터가 부족해서 멜 확인하기가 어려웠던 거 같다. 처음으로 집에서 나와서 살아서 어려웠던 점은 많았다. 모든 일을 혼자서 해결해야되고 집안 일도 다 알아서 해결해야되기 때문에 부모님이 얼마나 소중하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었는지도 알게 되어서 좋았던 거 같다. 프랑스에 있는 동안에 다른 나라도 여행도 다니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좋았고 견해가 조금은 넓어진 거 같아서 좋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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